[ELT SENSOR 제품 라인업] 10년 이상 긴 수명 자랑하는 CO2 센서 19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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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많은 CO2센서 모듈 및 측정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티씨씨 이엘티(TCC ELT, 공동대표 김흥식, 이 인(Lee Ihn))는 고객의 사용 용도에 따라 다양한 요구를 만족할 만한 CO2센서 전 제품을 소개했다.

이 회사의 CO2센서관련 제품군은 OEM모듈, 트랜스미터와 디텍터 제품, 모니터 제품, 고객지원용 키트 등 크게 4개부문 19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티씨씨 이엘티가 보유한 세계 3대 NDIR(Non-Dispersive Infrared, 비분산 적외선) 원천기술은 적외선을 이용한 공기질 감지 기술로, 기존 전기화학식 및 반도체 방식의 접촉식 센서에 비해 정확성이 높고, 최장 10년 이상 긴 수명을 자랑한다.



이 회사가 보유한 총 7개의 OEM모듈 제품은 낮은 소비전력과 안정성이 우수하며, 소형화된 CO2센서 모듈은 산업, 농업, 빌딩, 아파트 등 소형 가전부터 산업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될 수 있다. 2013년형으로 개발된 세계 최소형 모델인 'T-100' 모델이 대표적이다.



또 공기중의 CO₂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모듈이 탑재된 트랜스미터 제품 군은 CD-100, CD-200, CD-300, COD-100 등 총 4개 모델이 있으며, 최근에 출시한 3선식 CO2 트랜스미터 'CD-300'은 지난 수년간 많은 고객사들이 요구한 고객 선택사항을 모두 적용한 모델로 현재 시판되고 있는 유사 제품보다 사용자 입장에서 매우 다양한 기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CO2센서 모듈과 본체를 분리해 센서모듈만 별도 교체가 가능(S-200모듈탑재)하며, 센서동작을 자동, 수동으로 동작시키는 동작모드를 제품 내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일반 주택, 빌딩뿐만 아니라 열차, 버스, 공장 등 다양하게 곳에서 활용할 수 있다.



실내의 CO₂농도를 장착된 모니터로 표시하는 모니터 타입 제품은 총 4개 모델을 갖추고 있다. 특히 MB-350NV 멀티모니터 모델은 CO₂농도 외 온도, 습도 등 3종 센서로 구성돼 있으며 학교 교실이나 유치원, 주택의 실내 공기 질을 체크해 알려주는 알람 기능을 채용한 제품이다.



티씨씨 이엘티는 이 외에도 센서 모듈 시험 및 재교정용 보드 'TRB-100' 모델과 T-100 입고 검사 및 재교정용 보드 TRB-200모델, 고객사에서 프로그램을 직접 업그래이드 할 수 있는 DK-100 모델 등 모두 3가지 모델의 고객지원용 키트를 구성하고 있다.

이 회사 이인 공동대표는 "제품 개발 및 생산 중점 방침은 차별성과 품질"이라며, "경쟁사 제품보다 고객 지향적인 성능과 소형화, 세계 트렌드에 적합한 기능을 갖추고 있고, 출고한 제품은 제품하자로 인한 품질문제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TCC ELT는 오는 6월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5회 국제환경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부스번호 E06)에 참가해, NDIR 원천기술을 적용한 TCC ELT 제품의 CO2센서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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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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